[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민종이 '미세스캅'이 장수 드라마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기자간담회가 29일 경기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렸다.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 김성령 김범 김민종이 참석했다.
김민종은 이날 "제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1편보다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간 듯하다. 스태프와의 만남이 가족적이어서 즐겁게 지내 시간이 빨리 간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세스캅'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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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은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김성령)과 강력1팀이 만드는 수사 활극을 담았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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