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듀오 두스타가 강원도 팬들을 찾아 나선다.
두스타는 29일 강1민방 라디오 ‘오유진의 예감좋은 날’ 과 강릉MBC ‘라디오 가든’의 녹음을 마쳤다.
또한 저녁에는 50년 역사의 ‘단종 문화제’ KBS 특집 콘서트에서도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스타가 강원도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전라도와 경상도에 이어서 춘천, 영월 등 강원도 전역에서 스케줄을 소화한다” 고 전했다.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
단종국장 재현, 정순왕후 선발, 어가행렬, 단종제향 등의 정통 행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특집콘서트, 로봇공연, 어르신 장기대회,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있다.
한편 두스타는 30일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하여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를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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