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가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한 영화로 국내에선 다음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대만판 ‘응답하라 1994’로 불리고 있는데 1994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90년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미술, 의상, 소품들로 당시를 완벽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