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합류한 '6인조' 완전체 '1박2일'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윤시윤이 합류해 총 6인으로 재구성된 멤버들의 촬영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윤시윤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시청률 공약 50%를 내놓으며 기존 멤버들을 놀라게 한 그는 진지하게 뻥뻥 터뜨리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시윤과 기존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벌였다고. 윤시윤은 자신의 출연작이자 최고 시청률 50%를 넘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언급하며 첫인사부터 스스로를 '시청률 50%의 사나이'로 소개하더니 "이제는 예능 차례입니다. 제가 50%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시청률 공수표를 던졌다.
등장하자마자 베테랑 멤버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윤시윤의 모습 한편, "네가 우리를 책임진다고?"라며 새 멤버 길들이기에 나선 기존 멤버들의 신경전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박2일' 제작진은 "윤시
단 한 번의 녹화만에 '윤동구'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화도 소개된다. 방송은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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