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홍수아가 ‘홍드로’로 돌아온다.
홍수아는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7’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검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홍드로’라는 이름을 등판에 새기고 시합에서 이긴 듯 밝은 투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나 쓰러진 동료
홍수아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에 참여했을 당시 완벽한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사진에는 홍수아가 남장을 한 채 고뇌에 빠진 모습도 담겨 있어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다양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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