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의 벚꽃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솔라는 “벚꽃이 많이 피니까, 벚꽃 놀이에 가고 싶다”며 에릭남과의 데이트를 리드했다.
이 둘은 데이트 내내 대화를 나누며 서로 공통점을 찾아갔다.
↑ 사진=우결 캡처 |
이외에도 솔라는 미숫가루를 먹고난 후 입술에 흔적이 남아있었고, 잠깐 입술을 닦고자 했다. 이에 에릭남은 “지켜주겠다. 잠시만”이라며 물티슈까지 건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라는 “(미숫가루)검은 가루들이 갈 길을 잃고 있더라. 편안하고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에릭남은 “솔라는 쑥스러워 하는 게 없다. 사진 찍자고 하면 바로 포즈도 취하더라. 귀엽다. 내숭제로다. 깜짝 놀랄 정도다. 재밌더라.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 둘은 데이트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시청자들 역시 이 둘의 풋풋한 데이트를 보며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