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정은지가 에이핑크 왕따설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음모론’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 대표로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 왕따설 음모론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왕따설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드는 거다”며 “그냥 혼자 있으면 그 부분을 캡처
정은지는 “사람이 살면서 늘 참여할 수는 없다. 색안경을 끼고 진짜라고 믿고 편집한다”고 말해 듣는 이들에게 씁쓸함을 안겼다.
한편 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신곡 ‘하늘바라기’를 부르며 G12에게 힐링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