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 운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3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택시 운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택시 운전사’는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세계로 알린 독일 기자를 우연히 광주까지 태우고 간 택시 운전기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앞서 송강호가 택시 운전사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류준열은 대학가요제에 나가려 대학에 갔다가 광주민주화 운동을 온 몸으로 겪은 청년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MBC 새 드라마 ‘운빨로맨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