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이 대만 입국 금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3일 다수 대만매체는 “엑소 출신의 인기배우 루한이 대만에 입국할 때 관광비자로 입국해 촬영에 임했다. 이는 엄연히 위법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관광비자’로 대만을 방문해 5박6일 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중국 방송 관계자는 “빨리 사태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면서 “루한은 3일 내 정상적으로 촬영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문화대학교 측은 오늘 오후에 있을 수영장 장면은 정상적으로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