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다이어트로 8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열린 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에서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냐”는 질문에 답했다.
이날 이수현은 “지난해 12월부터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8kg을 감량했다. 살면서 가장 많이 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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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4일 자정 새 앨범 ‘사춘기 상’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리 바이’(RE-BYE)는 반복되는 크고 작은이별에서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