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열애 중이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없을 것이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있다. 3년 됐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3년 열애 끝에 오는 6월에 명동성당에서 혼배 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전해진다.
↑ 사진=이호재 SNS |
스타와 감독과의 인연은 최은희 故신상옥 감독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3년
임권택 감독도 1979년에 배우 채령과 결혼했다.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모두 감독과 스타의 만남이었다.
속 시원하게 공개연애를 시작한 다나와 이호재 감독에게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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