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소현이 ‘딴따라’에서 라디오 DJ로 깜짝 등장한다.
5월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7회 방송분에서는 박소현이 실제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 DJ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은 실제 ‘러브게임’처럼 자연스러운 진행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특히 그녀는 극중 게스트로 등장한 지누 역의 안효섭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다가 놀라기도 했고, 그러다 어느새 진지한 모습을 이어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듣기에 이르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