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는다.
장 피에르 레오는 195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난 누벨바그운동을 전성기로 이끈 인물이다.
대표작으로는 프랑수와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1959), 장 뤼크 고다르 감독의 '남성
명예 황금종려상은 세계 영화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영화인을 치하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우디 앨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등이 받았다.
올해 칸영화제는 11일(현지시간)부터 여린다. 개막작은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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