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딴따라’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지난 4월20일 첫 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KTOP에서 승승장구하다가 독립선언과 함께 벼랑 끝에 몰렸던 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하늘(강민혁 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딴따라 밴드’를 결성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11일까지 방송된 드라마는 출연진들을 둘러싼 다양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음반 산업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가게 그려가고 있다. 여기에다 OST와 가요, 팝송을 아우르는 배경음악, 그리고 실제 쇼프로그램, 라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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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간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