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The 보이는 SM’에서 그룹 엑소가 세기의 알까기 대결을 펼친다.
12일 공개될 ‘The 보이는 SM’ 2부에서는 ‘EXO팀 VS DJ팀 세기의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The 보이는 SM’에 따르면 사전에 바이럴(Vyrl)을 통해 받은 팬들의 응원메시지 덕분에 대결 전부터 엑소팀과 DJ팀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은 계속 이어졌다. 우승팀을 응원한 팬들에겐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들을 선물로 준다는 소식에 엑소 멤버들의 승부욕이 더욱더 커지기도 했다.
↑ 사진=SM C&C 제공 |
엑소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킨 세기의 대결 과제는 바로 알까기. SM의 히든카드 정모 DJ를 상대로 세상 가장 진지하고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졌으며, 바둑 한 알이 날아갈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엑소 멤버들의 깨알 리액션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찬열은 1부에서 상품에 눈이 멀어 자신의 비밀까지 스스로 폭로한 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후회한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솔직 담백하게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여 오히려 그만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엑소 첸, 찬열, 세훈과 단독 대결을 진행하게 된 정모는 이들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이 때 정모는 의도치 않게 눈빛 하나, 몸짓 한방으로 엑소 멤버들을 빵빵 터뜨리는 면모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