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KBS2 오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명곡’)에서는 감사의 달 특집이 방송 됐다.
이날 남상일은 그의 스승 안숙선과 함께 출연했다. 안숙선은 “평소에 ‘불후의 명곡’을 보면서 내가 출연할 수 있는 나이가 될까란 생각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문희준은 “남상일 씨 말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즐겨본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안숙선은 “나는 무한도전의 ‘무’자도 모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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