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진우가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 영화 ‘공조’(가제, 감독 김성훈)에 합류한다.
박진우는 ‘살인의 추억’ ‘추격자’ ‘간첩’ ‘회사원’ ‘건축학개론’ ‘도희야’ ‘황제를 위하여’ ‘내부자들’ 등 많은 작품을 통해서 선 굵은 연기를 펼쳐왔으며, 이번 영화 ‘공조’에서는 남한의 조폭 두목, 장칠복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등 화려한 캐스팅과 남북간 극비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크랭크인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