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가 지난 15일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그와 많은 작업을 함께했던 남성 매거진 맥심이 추모 글을 올렸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40분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주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 참석차 영암을 찾던 길에 사고를 당했고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해진다.
↑ 사진=맥심 인스타그램 |
이에 주다하씨와 여러 차례 작업을 한 바 있는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직원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이 생전 웃고 있던 사진을 게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