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월화드라마의 경우 월요일 시청률이 화요일 시청률보다 낮게 나온다. 월요일 10시대 시청률의 숨은 강자이자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KBS1‘가요무대’가 방송되기 때문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0%를,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4%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