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또 오해영’이 꺼져가던 tvN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기록이다. 드라마는 매 방송마다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꾸준히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잘나가는 오해영(전혜빈 분)-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 분)과 얽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인생이 꼬인 오해영은 박도경을 버리고 떠난 전 연인이 자신과 같은 이름의 오해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자신이 박도경을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 사진=CJ E&M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