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첫 정규앨범 ‘좋아’를 발표한다. 총 9곡의 음원이 수록됐으며 전곡 작사, 8곡 작곡에 참여해 더 깊고 다채로워진 종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종현은 작년 1월 첫 미니앨범 ‘베이스’(BASE)를 발표해 타이틀곡 ‘데자-부’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이어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를 비롯 헤리티지X종현의 ‘한마디’, 이하이 ‘한숨’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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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펴 종현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4일 발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