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최고은이 2년 만에 새 EP를 발표했다.
17일 뮤직웰은 “이번 최고은의 앨범 타이틀은 ‘XXXY’로 ‘남과 여’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여성 염색체 XX와 남성 염색체 XY를 붙여 표기한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남녀의 사랑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감정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최고은이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동경해왔던 이승열과 함께 부른 ‘순간에 바로 서서’, 최근 14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한 대선배 한 대수, 김선욱과 부른 곡들도 수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