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곽진언이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17일 뮤직팜은 “곽진언은 오는 6월1일 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여명의 관객만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10일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