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일본 인기 시리즈 '심야식당' 새 시즌에 출연한다.
17일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 '심야식당' 새 시즌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고아성이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물리학자인 아마미야와 한국 여성 레이(고아성 분)의 국경을 넘은 사랑 이야기로 원작만화에서도 인기 있는 에피소드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성은 일본에서의 촬영을 끝냈고, 이날부터 국내 촬영을 시작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심야식당'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
이와 관련해 포도어즈 관계자는 "고아성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루는 요리인 '오므라이스'를 직접 만드는 장면을 위해 일본어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도전했다"고 밝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