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를 뽑는 데뷔 리얼리티 ‘펜타곤메이커’에서 ‘8년차 연습생’ 진호가 리더 후이를 제치고 펜타그래프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펜타그래프 누적 순위에서 진호가 1위를 차지했다. ‘펜타곤메이커’에서 매주 온라인에 공개되는 개인별 영상과 유닛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점수를 바탕으로, 진호가 개인 라운드는 물론 유닛별 퍼포먼스에서도 승리해 누적 순위 1위에 오른 것. 지난 주 1위였던 리더 후이는 유닛 대결에서 패하면서 3위로 하락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11시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펜타곤 예비 멤버들의 매력을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그간 온라인에서 공개됐던 10명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 어필 모습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의 ‘Sorry’와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을 펜타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5대5 유닛
한편 ‘펜타곤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