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영남은 1970년 노래 ‘딜라일라’로 데뷔해 1996년 한국방송대상 가수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1999년에는 제 11회 인간상록수를 표창했다. 2010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그는 ‘명작 스캔들’ ‘세시봉 친구들’ ‘이야기쇼 두드림’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과 친근감을 더하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도 따라다녔다. 솔직하다 못해 과한 표현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기 때문.
한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16일 지난달 강원도 속초에서 활동하는 무명 화가 A씨로부
조영남은 화가로서도 활동했다.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2000만원정도까지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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