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가 최근 방송출연으로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미는 2000년 데뷔앨범 ‘가라’를 발표해, 이후 싸이더스 HQ로 소속사를 옮겨 2002년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 전지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 부족할 때’라는 음료수의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2004년에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ST앨범을, 2005년에는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추억이 시간이 지운다’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흥행을 했고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삽입곡 역시 유미의 ‘별’이란 곡이다.
2008년에는 정규앨범 3집 타이틀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
2012년 12월 10일 녹화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2부 무대에 서게 되면서 그녀의 사연이 알려졌고, ‘배반의 장미’를 통해 방송 이후 많은 화제가 되었다.
2013년 ‘눈물나는 얘기(나인)’, ‘Last One’(주군의 태양) 그리고 2013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