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15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8일 SM에 따르면 다나는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과 함께 작업한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는 앞서 MBC ‘복면가왕’에서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뮤지컬 ‘로빈훗’ ‘위대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