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조영남이 출연 예정이었던 ‘2016 기획 공연 조영남 빅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광명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21일 예정됐던 ‘2016 기획공연 조영남 빅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다. 대작 논란이 일어나 기다렸지만 최종적으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무명의 화가 A씨는 1점 당 10만 원 안팎의 돈을 받고 조영남에게 그림을 그려줬고, 조영남이 이를 자신의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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