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이 촬영 중 부상 당한 김주호가 다음 촬영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시간탐험대3’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주호는 정규 멤버가 아닌 특별출연이기 때문에 하차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주호가 퇴원은 했지만, 아직은 치료에 전념하는 게 좋을 것이라 판단해 다음 촬영 스케줄에는 합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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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김주호는 지난 4월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3m 언덕에서 추락해 목 골절로 인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입원 치료를 받던 김주호는 지난 주말 퇴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