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데뷔 후 첫 영화 OST에 도전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자이언티가 영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로컬 엔딩송 ‘터틀 파워’를 발표한다. TV애니메이션 원작 주제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곡이다”라며 “자이언티가 2011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언티는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의 레이블 ‘더 블랙 라벨’(THE BLACK LABEL)에 합류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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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