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신라면세점 공식모델이 발탁됐다. 동방신기·샤이니에 이은 세번째다.
이날 서울 동대문에 문을 연 두타면세점이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드라마 커플이었던 송중기와 면세점 모델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앞서 충무로에 들어선 신세계면세점도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전지현을 각각 모델로 확정했다.
특히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아 여자 한류스타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선보인 패션과 메이크업, 소품 등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씨가 패션
신라면세점은 송혜교와의 모델 계약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중국 내 최대 SNS 웨이보에 ‘신라면세점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