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데뷔 후 첫 영화 OST에 도전한다.
자이언티는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의 로컬 엔딩송 '터틀 파워'에 참여한다.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TV애니메이션 원작 주제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곡이다.
경쾌한 비트와 신나는 가사로 오래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원곡이 자이언티의 트렌디한 힙합 감성과 만나 재탄생할 예정이다.
영화사 측은 20일 "자이언티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는 가사가 간결하면서도 특색있게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중독성 있는 멜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6월 개봉한다. 돌아온 악당 슈레더와 후천적 돌연변이 락스테디, 비밥 등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악의 세력에 맞서 전 세계를 지켜내기 위한 전투를 앞둔 닌자터틀 4총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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