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쓰에이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다는 소식에 중국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20일 JYP는 “지아가 5월20일 계약이 종료됐다. JYP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는 최근 JYP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또 중국 멤버가 한국 매니지먼트를 떠난다”라는 제목으로 지아의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아가 미쓰에이 멤버를 떠난다”라면서 JYP와 손을 뗀 지아의 행보를 보도하기도 했다.
지아는 앞서 영화 ‘제 3의 사랑’과 ‘안녕’,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과 ‘우상본색’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JYP를 떠나 어떤 길을 행보를 가게 될지 지아의 발길에 눈길이 쏠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