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몬스터’ 촬영 후 귀가하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강지환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일산에서 자택인 경기도 광주로 향하는 길, 접촉사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박상일 뿐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라면서 “어제(19일) 밤새 촬영을 했고, 사고도 있었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촬영을 쉬는 걸로 결정지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강지환은 ‘몬스터’ 촬영 중 화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중 감정신에 몰입하다가 실수로 뜨거운 화기를 건드렸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며 도도그룹에 입사한 강기탄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