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록과 오페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 오프닝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25명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한 밀젠코는 이날 수원시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 사진=MBN스타 DB |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수원방문의 해’와 함께 올해 11회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하이라이트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2006년 시작한 행사로 모델 및 관련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모델 연계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모델 관련 축제다. 패션, 뷰티, 의료,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은 물론,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스타, K-pop과 연계하여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