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들국화의 원년 멤버이자 초대 기타리스트 조덕환이 한국 포크계의 전설 양병집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덕환은 최근 15년만에 돌아온 양병집의 ‘흔치 않은 노래들(어 퓨 굿 송즈, A FEW GOOD SONGS)’에 참여했다.
조덕환은 양병집의 ‘흔치 않은 노래들’ 15번 트랙 ‘내 인생 꿈만 같던 시절’에서 양병집과 듀엣으로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
한편, 조덕환은 지난 2월 5년 만에 직접 작사, 작곡한 ‘파이어 인 더 레인’(Fire in the rain)과 ‘롱 메이 유 런’(Long may you run)이 수록돼 있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 힘든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