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샤이니 종현이 앨범 공개 전 심경을 밝혔다.
종현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첫 솔로 정규 앨범 ‘좋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을 공개하기 직전이 되면 부족한 부분이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음악이 오픈 안됐는데 모니터 음악을 들으며 아쉽다는 생각 많이 한다. 열심히 준비했다. 여름이라 시원한 음악이 필요할 때인데 제 음악을 듣고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종현의 정규 앨범에는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타이틀곡 ‘좋아’(She is)를 비롯해, 컨츄리 느낌의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되는 업 템포의 팝 곡 ‘화이트 티셔츠’(White T-Shirt)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