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공감한 베스트셀러 1위 소설을 영화화한 ‘오베라는 남자’를 비롯해 ‘곡성’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5월 극장가는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5월 극장가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화려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완성도와 재미를 고루 갖춘 화제작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곡성’이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독창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로 평 받으며, 이제껏 보지 못한 미스터리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오베라는 남자’는 고집 불통 까칠대마왕 ‘오베’가 기상천외한 이웃들과 부딪히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가까운 이들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과 고독이라는 다소 진지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