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제시카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 출연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관계자는 23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시카의 ‘영스트리트’ 출연은 지난주에 결정이 됐었다. 제시카와 조문근 밴드가 함께 출연하기로 했고 이와 관련해 게시글까지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런데 갑자기 게시글이 없어졌고 회사 측에는 주말에 갑자기 출연 취소를 통보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안될 거 같다며 미안하다고만 했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제시카는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플라이’(Fly)는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