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7인조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신개념 이색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VAV의 깜짝 스쿨어택!’ ‘로즈데이 이벤트’ ‘종로 팬사인회’, ‘찾아가는 게릴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적극적으로 소통 중인 ‘팬 바보돌’ VAV(에이스,제이콥,바론,샤오,세인트반,겨울,제한)가 이번엔 ‘VAV를 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난다.
VAV의 이번 이벤트는 ‘VAV가 일일 보디가드가 돼 줬으면 좋겠다’ ‘관광 가이드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등 VAV가 필요한 모든 순간을 이유와 함께 오는 6월 5일까지 VAV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근 새 멤버를 영입하고 7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한 VAV는 컴백 소식에 20여 해외 매체가 방한해 열띤 취재 경쟁에 나서며 해외 주요 미디어 1면에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으며 탄탄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대형 축제 2016 한중 경제문화교류회 제1회 동천한품 중국발표축제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한편, VAV는 오늘 방송되는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브로맨스 콘셉트의 웅장한 힙합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터프하고 섹시한 매력을 계속해서 발산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