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녀 신지훈이 홍경민, 차태현과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신지훈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스케치북 녹화했어요!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무지 떨어버렸네요. 홍차프로젝트 선배님들 화이팅! 사진은 많이 앞으로 가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훈이 ‘홍차프로젝트’ 차태현, 홍경민과 나란히 서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1998년생인 신지훈과 1976년생인 차태현, 홍경민의 나이 차이는 무려 22살. 신지훈을 사이에 두고 홍경민, 차태현은 ‘삼촌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지훈은 전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신곡 ‘정글짐’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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