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6월 하와이서 결혼한다는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뮤지컬에 함께 참가하는 빅스 레오와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록, 정택운, 레오, 마타하리 뮤지컬의 라두와 아르망의 브로맨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
사진에는 신성록과 레오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록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레오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안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신성록이 내달 중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며 신성록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일반인으로 평범한 직장생활을 여성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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