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태선의 과거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연수(이태선 분)가 싱글대디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된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나연수는 딴따라 밴드의 첫 팬미팅에 참석해 자신에게 아들이 있음을 알렸다. 방송 말미 그는 아들을 버리고 사라졌던 첫사랑 최가은(김소혜 분)을 만나는 장면이 예고되기도 했다.
그는 최가은에게 “왜 갑자기 사라졌느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딴따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선은 두 눈이 퉁퉁 부은 채 애절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