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홍진경이 ‘언니쓰’ 공식 몸치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은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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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쉬는 시간까지 반납하며 연습에 돌입했으나 춤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현장에 커다란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