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4)이 결혼 2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 부부는 서울가정법원 가사11단독 정승원 판사 심리로 지난 16일 열린 첫 조정기일에서 조정이 성립되며 이혼에 합의했다.
첫 조정에서 양측은 위자료 없이 재산분할 부분을 상의해 조정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지
정겨운은 2014년 4월 서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 10년간 몸 담았던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