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 출연 물망에 올랐다.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제작되는 영화다.
정우와 강하늘 측은 30일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와 강하늘은 영화 '쎄시봉'으로 호흡을 맞췄고,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에서도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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