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등산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특별수사‘의 배우 김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민은 후배 최태준이 함께 등산에 나선 일화에 대해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회사 직원들과 등산을 갔다 오면 다음주에 그만 두더라”라며 “북한산 날다람쥐다. 종
하지만 김명민은 등산 영화엔 출연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전했다. 김명민은 “하고 싶지 않다. 일과 취미는 다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명민, 오달수, 김상호 등이 출연하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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