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고정 자리를 꿰찼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일부터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악동뮤지션이 고정 출연한다.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는 코너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가사를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최근 2년 만에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으로 컴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