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태준 블로그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79화 후기가 화제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79화 후기를 올리며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는 “최근에 방송을 몇 개 찍고 있는데 저번 주엔 모든 스케쥴이 겹쳐버려서 정말 똥만 싸고 시간에 쫒기며 일만했습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좋아서 일을 이것저것 시작했으니 불평할 자격은 없습니다”라며 “하나라도 허투로 하면 안 된다는 마음 뿐입니다”고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박태준은 “원래 시나리오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장소가 전체 연령가 만화에서 보면
마지막으로 “다음주에 재미있게 잘 그려야겠다는 부담감과 사명감이 개인적으로 큽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는 박태준 작가의 만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